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향상을 위한 저항성 헬스의 효과가 촉진될 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마이프로틴맛추천 보여졌다.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 사코페니아테스트소는 21일 대전 벡스코에서 열린 ‘2023년 우리나라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대전대 스포츠과학부 박정준 교수 공부팀과 함께 공동 테스트한 ‘유청 단백질 섭취와 저항PT의 상관관계 결과를 선언했었다.
이번 테스트는 70대 초반 튼튼한 성인 남성을 타겟으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량, 힘, 기능 등 근육 건강과 연관된 지표에 어떻게나 효과를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31명의 40대 튼튼한 비흡연, 비음주 남성을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그룹과 위약(탄수화물) 보충제 섭취 조직으로 나눠 4주간 실험하였다.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 섭취 그룹은 하루에 60g의 분리 유청 단백질 보충제를,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60g의 탄수화물을 섭취했다.
모든 피험자에게는 휴식기 대사율과 신체 활동량에 따라 조정된 개별 식단을 제공하고, 전공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4주 동안 하루 10분씩 주 6회 저항운동을 수행했었다.
연구 결과, 꼼꼼한 식이통제를 유지하면서 4주 동안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저항요가가 근육량, 제지방량, 근육기능, 간 지방 함량, 지방대사 개선에 미치는 효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주 후 두 그룹 간에 골격근량과 제지방량, 어깨 근육기능 측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마이프로틴 보였다. 유청 단백질을 섭취한 조직의 골격근량과 제지방량은 불어난 반면,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쪼그라들었다. 어깨 근육기능에 있어서는 두 그룹 전원 발전했지만,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모임은 약 12.5% 기능이 강화됐고, 위약 보충제 섭취 조직은 약 3.4% 강화됐다.
표. 4주 후 어깨 근육기능 변화(왼쪽)와 2주 후 간 지방 함량 변화(위쪽)
근력 강화뿐 아니라, 간 지방 함량 변화에도 큰 차이를 밝혀냈다. 2주 후 분리 유청 단백질 섭취 조직의 간 지방 함량은 약 27% 감소했고, 위약 보충제 섭취 단체는 약 9.9% 쪼그라들었다.
박석준 사코페니아공부소장은 “빠른 소화와 골격근 단백질 합성 향상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유청 단백질은 저항달리기를 할 경우 섭취하면 근육량과 근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며, “요번 연구는 참석자들의 식탁을 꼼꼼하게 조절함으로써 이제까지 유의미한 실제 테스트데이터 수집이 어려웠던 유청 단백질 보충제의 효과를 조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고 전했다.
박 소장은 또, “요번 실험를 통해 분리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력 촉진을 위한 저항성 달리기의 효과가 향상될 뿐 아니라, 짧은 기한 간 지방 함량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 분야에 대한 추가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산업부를 분할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 법인을 설립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내 R&D를 담당하는 사코페니아연구소는 앞으로 근감소 예방을 위해 수많은 영양소를 이용한 영양설계뿐 아니라, 천연물 원료 등을 사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아에템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영양제공 중재 공부 등 근감소 예방 관련 다양한 테스트에 참여할 계획이다.